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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시끄러운 이야기로 가득찬 요즘..
박경림의 결혼소식에 기분좋은 웃음이 나는건 왜일까?
그만큼 박경림이라는 한 사람의 변함없는 소탈함과 열정적인 이미지가
가져다주는 그사람의 힘인 것 같다.

결혼상대자 또한 공무원의 아버지 아래서 자란 건실한 회사원이란다.
수려한 외모에 나또한 잠시나마 여느 연예인들처럼 소위 잘난(?) 집안
사람이겠거니 생각했었다.
하지만 기사를 한줄한줄 읽어 내려가면서 '역시 박경림이구나!!' 하는
마음에 분명치 않은 승리감(?) 같은 것이 배어나는 웃음이 났다.

나 자신이 박경림의 팬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한번도 없는데
결혼소식 마저도 자신의 삶과 너무도 닮아,
결혼하면 팬이 멀어진다고 하지만
오히려 박경림의 결혼소식에 그녀의 팬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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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네쌍스